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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할리 입니다..(말발굽소리~~~따그닥,따그닥~~~)

서양화가 2006. 5. 6. 15:51
할리는 두개의 실린더 입니다,,,
두개의 실린더가 폭팔을 일이키는데..
그 폭팔시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엇박지가 나타납니다,
4행정기관은 흡입 압축 폭팔 배기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1 흡입,압축..
2 압축,폭팔..
3 폭팔,배기..
4 배기,흡입..

두개의 실린더가 작동되는 순서 입니다,
4 싸이클에서 폭팔이 되는것은 2번과 3번입니다,,,

다시말해..
2번쉬고 연속2번 폭팔...
그래서 따닥,따닥,따닥, 하는 소리가 나는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주된 원인은 2개의 실린더(크랭크)가 작동하는데..
크랭크축은 1개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엔진을 분해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2개의 실린더가 한꺼번에 돌면서 폭팔시점이 근사치에 있다는 이야기와도 일치하기때문이죠.1번실린더가 폭팔한뒤 바로 2번실린더의 폭팔이 일어납니다..
이해가 되시는지...

빅트윈은 말발굽소리가 나고 883은 나지 않는다,,,
이건 거짓말,,,
말발굽소리는 할리의 V 트윈 특성상 모든 바이크사 동일하게 납니다.



이런 소리가 나지 않는것은 흡입과 배기의 발란스가 맞지 않거나,,,
캬브레다에서의 연료혼합이 이상적이지 않을때 나타납니다,

주의사항입니다,
너무 RPM을 낮추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일순환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고...
중안 메인샤프트등이 원활이 회전하지 않음에따라...
베아링등에 무리가 올수 있습니다,
스로틀의 낮추어 말밥굽소리를 듣는것이 할리의 멋이기도 하지만,,
기계에는 좋지 않습니다.....



~~~~~~~~ 출처 ; 할리 데이비슨 ~~~~~~~~~~~



두개의 인-라인 실린더, 45도 경사각. 때때로 사람들은 이 45도 트윈 엔진의 연소주기가 마치 사람의 심장 박동주기와 같다고도 한다. 할리라는 전설을 쌓아올릴 수 있게 해준 V트윈 엔진의 원리는 다음과 같으며, 할리의 엔진은 인렛 밸브와 아웃렛 밸브의 개폐를 푸쉬로드가 작동시킨다. 밸브가 실린더 헤드 위에 있다는 의미에서 OHV방식이라 일컫는다.

시동이 걸린 후, 두개의 피스톤이 올려진다.
첫번째 실린더 : 인렛 밸브가 열리면서 연료가 주유된다.
두번째 실린더 : 두개의 밸브가 닫힌다.

두개의 피스톤이 내려간다.
첫번째 실린더 : 두개의 밸브가 닫힌다. 압축을 위한 준비상태
두번째 실린더 : 두개의 밸브가 닫혀있는 상태. 배기를 위한 준비상태

두개의 피스톤이 올려지면서, 점화.
첫번째 실린더 : 두개의 밸브가 닫혀있는 상태에서 점화 플러그에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폭발.
두번째 실린더 : 아웃 렛 밸브가 열리면서 배기

두개의 피스톤이 내려가면서
첫번째 실린더 : 아웃 렛 밸브가 열리면서 연소한 가스가 배출된다.
두번째 실린더 : 인렛 밸브가 열리면서 연료가 유입된다

출처 : Harley-Davidson
글쓴이 : 할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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